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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커플 팔찌를 시켰는데 남자친구는 사이즈가 넉넉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니셜 이어지는 이음새가 벌어저 하루만에 팔찌가 분실되었고 저도 한달이 채 안돼서 이니셜 이어지는 이음새가 점점 벌어져 혹시 나도 분실을 하지는 않을까 불안해서 회사에 문의해 다시 수정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정후에 분실됐어요
이 모든일이 두달 안에 이루어진 일이긴 하지만 두달도 채 안돼서 이렇게 팔찌가 떨어지는 일이 생긴다면 과연 살 마음이 생길까 싶네요...
분실후 전화간에는 팔찌가 꽉 끼면 떨어질 수 있다고 하시는데 그걸 미리 말씀을 해주시지도 않았을 뿐더러 위에 말씀드린대로 처음에 사이즈가 작은 느낌이 있어 회사에 수선을 요청한 다음에 사이즈를 수정하고 널널하게 사용중에 없어진거에요
남자친구도 마찬가지로 널널하게 사용중이였구요
또 이음새가 벌어졌을때 문의를 주었으면 고쳐준다고 하셨는데 그정도의 여유 사이즈를 두고도 이음새가 벌어져서 팔찌가 떨어질지 누가 알았겠어요 그리고 분실한 팔찌 두개 다 사이즈가 넉넉했음에도 이렇게 빠진다는건 당장 소비자의 문제만이 아니라 제품에도 충분한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제 사용 후기를 알고 사셨으면 해요~~
자주 빠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