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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심플하니 이쁩니다.

후기도 별로 없고 줄이 생각한거보다 짧은감이 있어 고민했지만 은제품을 주로 취급하시는거 같아 믿고 주문 했습니다(다른것들은 후기가 매우 좋더라고요)

보통 발도장을 넣어서 디자인 하는곳들은 10만원대랑

 4만원대 거진 두분류였어요

금목걸이에서 은으로 바꾸는 거여서 10만원대는 부담이 좀 있었고요

4만원대는 전에 금 해주기 전에 했었는데 얇은 감이 있더니 시간이 좀 지나고는 끊어져 버렸습니다(모줄이었습니다)

보통 10만원대는 줄이2.2 이상(체인줄기준)이었는데 튼튼한것도 좋지만 메탈 느낌이나 기다란 악세느낌은 싫었고

좀 심플하니 귀여운 느낌을 바래서 1.7인 이곳을 선택했어요

배송은 11일 주문해서 18일 왔습니다

제작주문이니 뭐 적당한 시간이라고 봅니다

메달은 반짝이는 스타일 아니고 매트한 느낌의 동전?

혈액형 부분은 붉다고 하셨는데 붉다기보단 갈색 같은데 사실 작아서 얼핏 색구분 안됩니다

이건뭐 그닥 상관없어서 괜찮구요

두께도 앏부리하지 않고 적당하게 두꺼워서 줄을 길게하면 애가 또아리를 틉니다^^;;

꼬불꼬불 꼬이더라고요..

여유줄 빼고 정상에만 거니까 꼬이지 않았어요

십원짜리보다 살짝 작지만 가볍지않고 두께도 꽤 되요

결론은 아주 만족 합니다

쓰다가 끊어지면 또 구매하고 싶어요 다만 줄을 따로 파시던가요??? 줄이 쬐끔만 더 ㄱ길었음 해서요

사진은 66반 어른이 40센티 진주랑 같이 레이어드 한 모습입니다 아이한테는 조금더 내려와요